냄새나는 반려견..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불판아래숯 입니다.

 

이번에는 냄새나는 우리 반려견 어떻게 해야될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코막는 사람 사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이 '냄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냄새를 숨기려고 탈취제, 방향제, 각종 향수등을 뿌리지만 어디선가 꼬리꼬리 올라오는 냄새를 맡아보실수 있습니다..

 

 

(악취 사진)

 

이렇게 부패성 악취는 지속적으로 가스 입자를 만들어 집 안에서 냄새가 진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속되고,, 역겨운 냄새..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기다리는 사진)

 

먼저, 개에게 개의 음식을 먹여라!

 

사람이 먹는 음식에는 간이 되어 있습니다.

개는 사람과 다르게 밀가루나 양념된 음식을 소화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사람 음식을 먹인다 =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 악취가 난다

이렇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허스키 목욕사진)

 

개를 깨끗하게 하라!

 

목욕을 자주 시키라는 뜻이 아닙니다.

목욕은 3주에 1번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반려견 냄새의 근원은 총 3곳!! 항문낭, 귀 , 눈물

이 세가지만 잘 관리해주셔도 냄새가 덜 날겁니다!!

 

항문낭은 1주일에 1번, 귀 청소는 1주일에 2~3번 눈물은 보일 때마다 닦아주시면 될거같아요!!

(각종 세제 사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배설물을치우고 탈취제를 뿌리거나 락스 희석액 등으로 청소를하실겁니다.

하지만 강한 향으로 악취는 덮을 수 있지만 유해균을 없애지는 못한답니다.

 

가장 효과적인 냄새 제거법은 살균을 통한 탈취 라고 합니다!!

탈취를 하려면 시중에 파는 살균제나 소독용 알콜,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소독용 알콜 사진)

 

소독용 알콜

분무기를 이용해 화장실 주변에 뿌리고 닦아주세요.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까지 저렴해요!!

 

반려견의 용품, 반려견의 냄새가 밴 옷 등에도 뿌리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려주면 냄새가 사라져요!!

(베이킹 소다 사진)

 

반려견 집 밑바닥, 화장실에 뿌리고 10분 뒤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식용이라 건강에도 해롭지 않아요!!!

 

냄새의 원인이 세균.곰팡이인 경우 사람의 위생과도 연관이 되요..

 

냄새 꾹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세요!!

 

*노트펫의 포스팅을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