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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종 코로나 개학 연기 가능성... 4월까지 미뤄지나?

by $# 2020. 3. 15.

안녕하세요.

불판아래숯 입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로 인한 3차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코로나로 인해 1차, 2차 총 두 번 개학이 미뤄졌습니다.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에 맞게 개학 연기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차 개학 연기를 통해 개학이 3월 23일로 미뤄졌지만, 아직도 꾸준한 코로나 확진율로 3차 개학 연기를 회의를 통해 

3월 16일날 쯤 발표한다고 합니다.

 

전과 비교했을 때 최근 코로나 확진자는 적어졌지만, 꾸준히 확진자가 생기는 상황에서는 1명의 확진자라도 위험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마스크를 배부하겠다지만, 학생들은 다함께 모여 급식을 먹을 텐데, 만약에 한명이라도 걸려서 같이 밥을 먹는 상황이 온다면, 집단 감염의 확률이 높아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웬만해서는 개학을 4월로 연기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학 연기를 하는 것은 나쁜 선택이 아니지만, 입시를 앞에 둔 고3들은 개학 연기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앞으로의 개학 연기는 수능을 연기시킬 수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그로인해 피해를 입을 수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입시, 수능 다 중요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이 최우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의 상황을 잘 고려해서 좋은 대책을 펼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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