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판아래숯 입니다.
저희 강아지가 몇달전부터 저랑 같이 자면서 항상 누울 때 엉덩이를 제 얼굴에 두고 자네요.
아무리 우리 강아지라 해도 엉덩이에서 냄새가 나는 기분도 들고,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항상 돌려 놓고 자는데, 강아지가 왜 엉덩이를 사람 얼굴에 대고 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주인에게 엉덩이를 내미는 행위는 매우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인에게는 위협이 될 수있지만..하하)
(무리지어 행동하는 강아지들)
개라는 동물은 옛날 옛 적부터 무리지어 움직여다녔기 때문에 서로 잠이 들기 전에 엉덩이를 붙이고 잤다고 합니다.
결론을 도출해 보면, 우리 강아지들이 엉덩이를 주인한테 들이대고 잔다는 것은 서로를 같은 동료로 인정한거고, 자기가 만약 위험에 빠졌다면 도와줘요. 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의지 한다고 할 수있죠!
곧,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이 내미는 것은 주인에게 안전함, 편안함, 동료 의식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있는 것이죠!
오늘은 강아지가 왜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강아지들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댄다고 너무 화내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알구 이쁘다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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