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카카오가 바라보는 인공지능의 현실

안녕하세요.

불판아래숯 입니다.

 

요즘 블로그일에 좀 뜸했네요...

 

이번에는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가 바라보는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앞서, 인공지능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공지능은 말그대로 인공적으로 지능이 만들어진 겁니다.

태생적으로 창조주(신)가 만든것이 아닌 인간이 프로그래밍을 하여 인간과 동일하게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것입니다.

이 인공지능을 무섭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반면에 긍정적 인간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 기업쪽에서는 돈을 많이 버는것이 목적이니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을려면 당연히 다른 기업들과 같이 인공지능 개발에 힘을 써야겠죠??

(다음 카카오 미니 인공지능 스피커)

위 사진은 다음 카카오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 입니다.

 

(네이버 프렌즈 인공지능 스피커)

 

위 사진은 네이벙에서 출시한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애플의 시리아, 삼성의 S보이스 같이 네이버, 다음에서도 인공지능 비서를 출시했습니다.

아마, 네이버와 다음이 인공지능에 발을 내딛는 첫걸음이 되겠죠??

이 인공지능 스피커의 좋은 점을 따지자면, 첫번째로는 삼x의 xx이스 처럼 그냥 단순히 프로그래밍 된대로만 말하는것이 아닌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문장은 그래도 이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인공지능이 발달이 많이 되지않아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미숙하긴 합니다.. 아직 인공적인? 프로그래밍적인? 냄새도 납니다..

사실 네이버는 네이버랩스 설립 이후부터 딥러닝 알고리즘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으면, 특히 쇼핑쪽에서는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수준들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모바일에 보면 이미지 인식, 자동 분류 기능들이 있다는것을 보실 수가 있을겁니다.

꽃에 이미지를 찍으면 어떤 꽃인지 나오고 차를 찍으면 어떤차인지 나오지요..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 사진)

또, 네이버의 번역기 파파고를 보면 이곳에도 네이버 랩스의 인공지능 기술인 사람의 뇌신경을 모방해서 보다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NMT'(신경망 기계번역)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 회사 구x 번역기보다도 뛰어나다는 것도 볼 수 있을겁니다.초기에는 원래 글자수가 200자 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았는데 요즘에는 꽤나 최대 글자수가 많아졌다는 것을 보고 발전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음 카카오를 보겠습니다.

다음 카카오가 인공지능에 대해 눈을 뜬 시기는 네이버보다 늦은 올해 초였습니다.    하지만, 올해안에 자사의 인공지능을 출시해 음악 서비스 멜론, 카카오톡 메신저, 포털 사이트 다음, 카카오 택시 , 카카오페이 등에 대화영 인공지능 서비스를 결합하는 형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연구 성과로는 자체 개발을 성공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현대 제네시스 G70 사진)

또, 다음 카카오의 카카오I 음성인식 기술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이 9월 출시 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에 적용됬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네이버보다 인공지능에 눈을 늦게 떴지만, 빠른 속도로 인공지능 및 사람의 음성인식에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를 집적해 기술 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 모두 인공지능에 대해 눈을 부릎뜨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더 빠르게 발전해서 인공지능 강대국이 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꼭 좋은쪽에만 쓰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개발자님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